나는 참 불행하게도 대학교 1학년때 첫 학점으로 1.79 학점을 맞았다.
4.5점 기준 1.79점이면 그냥 사실상 거의 다 F학점 맞은거라고 보면 된다.
학기가 끝나고 성적표가 집으로 날라왔고, 그날 아버지의 귀 싸대기도 함께 날라왔다.
나는 얼얼한 볼을 부여잡고 생각했다.
'아 그래 나도 하면 돼 , 뭐 어렵겠어? 공부 따위'
그렇게 전공책을 피자마자 태어나서 처음 보는 어려운 용어들이 내 눈앞에 어른거렸다.
아 딱 롤 한판만 하고 해야겠다. 한판이 두판, 두판이 다섯판....
그렇게 2학년때까지 1점에서 2점까지의 학점을 정직하게 유지했다.
어김없이 영장이 날라왔고, 군대를 갔다 복학했다.
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다.
그래서 내 나름대로 연구를 시작했다. 어떻게 하면 A+ 맞을 수 있을지.
정말 별에 별짓을 다해봤다..
그리고 마침내 3학년때 4.04의 학점을 달성했다.
어떻게 나같은 쉐리가 1.79점에서 4.04점으로 변화 할수 있었을까?
나는 개고생을 하면서 그 노하우를 2년에 걸쳐 스스로 터득했지만
여러분은 이것만 보면 A+받는 핵심 노하우들을 단번에 알 수가 있다.
그렇다 이것은 광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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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 데 없이 책 내용 늘리려고 주저리 주저리 안하고
핵심만 깔끔하게 볼 수 있도록 담았다.
간절히 변화하고 싶고, 진짜 학점 올려서 장학금 100만원씩 받을 사람들만 꼭 보길 추천한다.
아쉽게도 의심하고, 실천하지 않을 나약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.
시도하지 않은 곳에, 성공한 예는 없었다. -H. 넬슨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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